
영양지역 토종 명품고추 '수비초', NS홈쇼핑서 본격 판매
경북 영양군은 지난 5일부터 토종 명품고추 '수비초'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NS홈쇼핑과 협력을 맺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
30일 오전 4시 27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재 보관용 컨테이너(4x8m) 1동과 2층 규모 경량철골조 건물 106㎡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7시 19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경량철골조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첫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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