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명절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뿌리 뽑는다
2025-09-05

제47대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김호복 육군 대장이 취임했다. 제2작사는 지난 3일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작사 장병과 군무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복 신임 사령관은 김규하 총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으면서 지휘권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 작전환경도 자연재해를 비롯한 다양한 안보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오직 전우, 국민과 함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협하는 어떠한 적과 상황에도 숭고한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용기있는 군인’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함께 마음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 우리의 숭고한 본질적 임무에 매진함으로써 ‘자랑스러운 2작사, 강한 2작사’를 만듦과 동시에 부모형제로부터 신뢰와 응원을 받으며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K-병영·K-2작전사’로 한단계 더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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